안녕하세요 굿대디입니다. 리눅스 서버 해킹 관련 실제로 제가 겪었던 소 잃고 외양간 고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. 굿대디가 사회 초년생일 때 회사 서버를 임대했던 IDC 센터 내의 서버가 해킹으로 서버의 모든 자료를 완전히 날린 적이 있었습니다.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을 때라 IDC 센터의 당직자에게 도움을 받아 서버를 정상화하고 있었죠~ 그런데~~~ 아 그런데 복구하고 있던 분의 실수로 서버의 자료가 몽땅 삭제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. 그분이 도와주고 있었기에 자료를 날린 상태에서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. 다행히 이전 백업본이 있어서 일부 데이터는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. 그날 이후 본인도 열심히 공부(?) 하여 리눅스 서버 보안에 대해 신경 썼고, 최소한이자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어..